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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오위즈게임즈 제공]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온라인 게임 제작사 네오위즈게임즈가 모바일 파티액션 RPG ‘도데카: 룬의 기사(이하 도데카)’를 대규모로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도데카'에 신규 탐험 지역 ‘타이타로스 대륙’이 오픈되고 ACT7 용사의 전장이 새롭게 열린다. 아틀라스 대륙의 ACT6까지 정복한 이용자는 ‘타이타로스 대륙’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시험의 투기장, 생명의 투기장, 힘의 투기장 등 총 10단계의 신규 탐험지역에서 모험을 펼쳐 나가게 된다.
이용자들은 용사의 전장에서 전투를 통해 신규 용병 마법사 용병 ‘페고’, 전사 용병 ‘가리온’과 ‘피아스’, 궁수 용병 ‘아티칸’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최대 5성급 장비와 룬, 제작 재료를 얻을 수도 있다. 최상급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제작 시스템도 추가됐다.
한편 ‘도데카’는 클래스 별 영웅과 용병 300여 종을 이용한 파티 구성으로 직접 전장을 지휘할 수 있는 파티액션 RPG다. 던전 구성에 따라 탱커, 딜러, 힐러 등 전략적으로 나만의 파티를 구성해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화려한 3D 그래픽과 액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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