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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박종선 의장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은 16일 임성호 한국수자원공사 송산건설단장을 접견하고,송산그린시티 사업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송산그린시티 사업은 화성시 송산면 일원에 2007년∼2022년 55.60㎢(1682만평) 부지에 계획인구 15만명(60,000세대)을 수용할 수 있는 대단위 신도시 개발 사업이다.
이 자리에서 임 단장은 "송산그린시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향후 신도시 입주시 주변 농촌지역과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시의회에서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 의장은 " 입주민과의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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