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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새마을협의회, 독거노인에게 떡국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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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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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세종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에서 독거노인들에게 기증할 떡국떡을 만들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부강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인원), 회원 및 부강면새마을부녀회(회장 윤인자) 회원 일동은 1월 14일 오후 어려운 이웃에게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제2새마을운동 이웃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600kg의 쌀로 떡국떡 5kg씩 170상자를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한편 박인원 협의회장과 윤인자 부녀회장은 사랑의 떡국떡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잘 전달되어 즐겁고 따뜻한 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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