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무연수는 교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교사의 휴식과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연수과정으로 유·초·중·고 교원 39명이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10일 동안 60시간이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연수 과정으로 ▲행복의 의미 ▲명화감상 ▲숲과 문화 ▲명상치료 ▲다양한 캠핑문화 ▲사진기술 ▲예술음악 ▲미술 감성코드 ▲다도 힐링 ▲이미지 메이킹 ▲자기계발 활동 등의 교과목을 편성, 교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전국 유명 강사들을 통해 다양한 힐링 강좌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며, “자기계발 시간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를 계발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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