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경남 산청군은 ‘과태료 체납액 집중 징수기간’을 운영해 내달 말까지 전행정력을 동원 체납액 일소에 적극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산청군은 체납자별 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징수대책을 수립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팀을 구성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은 체납자에 대한 납부독려와 현장 징수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상습·고질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각종 대금·보조금 지급제한,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 대응키로 했다. 관련기사산청군, 호우 피해 속에 멈춰선 일상..."수색은 더디고, 복구는 막막"산청군, 사상 초유 전 군민 대피령…폭우에 1명 사망·3명 실종 #과태료 #산청 #제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