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산청에서 1박해!’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일치기 관광에 그쳤던 소규모 관광객들을 숙박으로 유도해 침체된 지역 관광 산업과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산청군 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2인 이상의 관광객이다. 산청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식당 1식 이용, 지정 관광지 방문 등 필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여행 경비의 절반(최대 10만원)을 산청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산청군 내에서 10만원 이상 소비 시 5만원을, 20만원 이상 소비 시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신청 절차도 대폭 간소화됐다. 군은 올해부터 사전 및 사후 신청 방식을 네이버폼으로 일원화해 관광객들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인센티브를 받으려면 여행 시작일 기준 2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에 지급 신청서를 내야 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난해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인센티브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며 "많은 관광객이 산청의 매력을 만끽하고 지역 경제에도 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이나 산청관광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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