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착공회의에는 관내 시공중인 광해방지사업지 12개소 공사현장대리인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개량복원사업 시범시공 방법 및 자재공급원 승인절차 등 사업추진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광해방지사업의 시행착오 방지 및 공사품질 향상 유도 등 원할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청렴 시청각 교육 및 청렴 선포식을 통해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조성하고, 청렴한 공사수행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서영택 영남지사장은 “투명한 사업추진과 청렴한 사업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안전한 시공을 통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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