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스페셜 커피 & 베이커리'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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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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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 유명 원두커피와 다양한 추출기구 선보여

  • 지역업체 행사 및 팝업스토어로 경쟁력 있는 제품 소개 확대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지하1층 식품 행사장에서 ‘스페셜 커피 & 베이커리’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커피와 유명 베이커리에 대한 관심과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한 행사로 유명 커피업체를 초청해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관련 기구들과 평소 접하기 힘든 베이커리 제품 및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스페셜 커피는 카페 움브리아, 어반팟, AAA 커피 등 6개 업체에서 원두커피, 캡슐커피, 액상커피 등과 다양한 추출 기구를 선보이며, 베이커리는 미니크로아프레, 분메이도, 프롬준에서 미니크로와상, 카스텔라 등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외 유명 원두커피와 다양한 추출기구들이 선을 보이며, 지역업체 행사 및 팝업스토어로 경쟁력 있는 제품 소개도 함께 진행된다.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이는 카페 움브리아는 1948년 이탈리아 움브리아 지방에서 시작한 로스터리 카페브랜드로 미국 내 유명호텔과 홀프드 마켓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급 원두 3가지 제품을 균일가로 판매하며,110년 전통 전세계 1위 이태리 에스프레소 브랜드 라바짜 커피는 원두 및 분쇄커피 시음과 함께 최대 47%할인 혜택과 10만원이상 구매시 사은품도 증정한다.

신세계 푸드마켓에서 운영중인 국내 유일의 커피 편집샵 어반팟에서는 즉석에서 로스팅한 원두를 에어로프레스 기구로 추출한 커피 시음행사를 진행하며, 보일스 더치커피는 업계 최초 HACCP인증과 유럽 4개국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더치커피를 판매한다.

한편, 울산에 위치한 라틴 카페빈에서는 해외에서 직접 공수한 생두로 로스트한 커피로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과 향이 일품인 게이샤 원두커피를, 부산 신라대학교에서 연구 개발된 AAA 커피는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액상제품으로 캡슐 제품과 스틱형 더치커피를 선보이며 3+1 이벤트 행사제품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후쿠오카 크로와상 전문점 미니크로아프레와 일본 나가사키 3대 카스텔라중 하나인 ‘분메이도 카스텔라’를 선보이며,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 팝업스토어도 동시에 전개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임종길 식품팀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스페셜 커피와 베이커리 팝업행사 유치를 통해 다양한 커피와 디져트 문화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특히, 부산 지역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자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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