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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19일 새벽 모친상… 21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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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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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모친상[사진제공=S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최명길이 모친상을 당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명길의 모친은 19일 새벽 소천했다. 오랜 투병 끝에 생을 마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실 2호이며, 발인은 21일 오전 8시다.

최명길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들의 롤모델 윤지숙 역을 맡아 김래원, 김아중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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