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2015년「지역특화산업 제품디자인 및 시제품제작지원사업」전담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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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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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지역 주력산업인 기계, 금속, 자동차부품 관련 기술보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지역특화산업 제품디자인 및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을 전담할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13년부터 2개년간 추진하여 총 32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지원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5억의 사업비를 확정하여 지원할 예정으로 사업을 전담할 운영기관을 모집하게 되었다.

「지역특화산업 제품디자인 및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전담기관의 업무는, 과제접수․진도관리, 추진실적 보고 및 디자인 컨설팅과 이전년도 지원과제 사후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최근 3년 이내 보조사업 수행경험이 있는 인천지역 소재 단체 및 기관이다.

1차 서류심사 후,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2차 대면평가를 실시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최광문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은 금년에 3년차에 접어드는 동 사업을 통해 인천 중소기업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사업 참여신청서 및 계획서를 작성하여 29일까지 인천중기청 산학협력팀(032-450-1174)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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