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OK저축은행은 가입 후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고금리를 제공하는 'OK 쏴쏴 롱(Long)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OK 쏴쏴 롱 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은 36~60개월이며 금리는 가입기간에 따라 연 2.9~3.1%를 제공한다.
특히 상품을 2.7~3.0%의 중도해지이율을 제공해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 중도해지이율이 너무 낮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고객 모두의 금융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특화된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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