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혹은 본인 소유의 토지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조상땅 찾기는 본인이거나 사망자의 재산상속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본인 소유의 토지 조회 신청시에는 신분증, 조상 소유의 토지 조회 신청시에는 제적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를 구비해 시 종합민원과(859-5851) 및 함열출장소 (859-4672)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총2,536건의 신청을 받아 673명에게 2,587필지(185만1,372㎡)의 토지를 찾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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