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이사는 1978년 처음 통신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KT 최초 공모제 지사장(동부산지사), 부산네트워크운용단 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통신시장에 대한 이해와 영업력을 겸비한 통신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김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기반해 고객 최우선 관점에서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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