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PN풍년이 22일 업계에서 유일하게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에 위촉됐다.
이번 위촉식은 서울시가 에너지 절약과 복지 사업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15개 대표 기업을 선정, 결정됐다.
PN풍년은 2013년 서울시와 함께 가정의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자는 취지 하에, 전력 소비가 많은 전기밥솥의 사용을 줄이고 압력솥 사용을 권장하는 '지구를 살리는 착한 밥솥 캠페인'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PN풍년 마케팅실 관계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위촉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주부들이 압력솥 사용을 통해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