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머레이 IMF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그렉시트(Grexit.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가능한 결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 총선 결과에 대한 언급은 거부하면서 “어떤 정부가 선출돼도 충분히 협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MF는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과 함께 그리스에 수백만 유로의 구제금융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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