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FRS) 지낸해 영업매출 8조3795억원으로 전년 대비 6.95%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763억3896만원으로 6.31% 증가했고, 매출액(10조9998억원)과 순이익(2277억2130만원)은 각각 3.93%, 18.51% 감소했다.
지난해 무선 수익은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및 서비스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증가에 따른 수익 증가로 전년 대비 9.3% 증가한 5조2117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 LTE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의 65%인 709만명이었으나, 2014년에는 그 비중이 전체 가입자 중 75%인 846만명을 달성했으며, 무선서비스 ARPU도 전년 대비 6% 상승한 3만6157원을 기록했다.
무선사업부문은 LTE 네트워크 강점을 활용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와 U+HDTVNEW, 유플릭스 무비(UflixMovie) 등 비디오 LTE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차별화 된 상품 경쟁력으로 LTE 시장을 선도했다.
지난해 유선 수익은 TPS(IPTV·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 사업과 데이터 사업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3.2% 상승한 3조1574억 원을 달성했다.
TPS 수익의 경우 연간 수익이 45.6% 성장한 IPTV 실적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3332억 원을 달성했다. 데이터 수익은 간편결제 시장 확대 등에 따른 e-Biz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0.2% 성장한 1조4013억원을 기록했다.
유선사업부문 수익 성장은 U+tv G, 홈CCTV 맘카2, U+가스락 등 선도적인 컨버지드 홈 상품을 통해 고객 만족도 상승과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기인했다.
2014년 연간 시설투자비(CAPEX)는 광대역 LTE-A 망 구축 비용을 포함한 최적화 설비 투자 등으로 연초 가이던스에서 제시한 2조2000억원에 부합한 2조2119억원이 집행됐다.
지난해 마케팅 비용은 상반기 경쟁심화 및 하반기 단말기유통법 시행에 따른 가입자당 고객 혜택 강화로 전년 대비 14.2% 증가한 2조962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본원적 가치에 집중해 마케팅 비용 효율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4분기 매출액은 2조68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7%, 3분기 대비 2.83% 감소했으나 영업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3%, 직전분기 대비 5.65% 증가한 2조2083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단말기 유통법 시행에 따른 가입자당 유치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접속수익 및 수수료 정산분 4분기 일시 반영으로 전 분기 대비 9.23% 개선된 1906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무선서비스 ARPU는 전년 동기 대비 5.8%, 직전 분기 대비 3.6% 상승한 3만7448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3밴드 CA기술을 활용한 300Mbps 속도의 고품질 LTE서비스와 세계최고 비디오 LTE 서비스로 LTE 리더십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또 U+tv G woofer와 tvG 4K UHD서비스 출시 등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컨버지드 홈 영역에서 UX 개선 등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All-IP 인프라 강점을 활용한 발 빠른 상품 출시로 홈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시장은 온라인 거래 확대에 따른 보안이 강화된 전자결제 서비스 페이나우 등의 성장으로 e-Biz 사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아시아 최대규모의 고효율 IDC인 ‘U+평촌메가센터’ 오픈으로 기업고객을 적극 수용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장 부사장은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근간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인프라, 콘텐츠, 서비스 영역에서의 Me-Centric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로 2015년 경영목표 달성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763억3896만원으로 6.31% 증가했고, 매출액(10조9998억원)과 순이익(2277억2130만원)은 각각 3.93%, 18.51% 감소했다.
지난해 무선 수익은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및 서비스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증가에 따른 수익 증가로 전년 대비 9.3% 증가한 5조2117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 LTE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의 65%인 709만명이었으나, 2014년에는 그 비중이 전체 가입자 중 75%인 846만명을 달성했으며, 무선서비스 ARPU도 전년 대비 6% 상승한 3만6157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유선 수익은 TPS(IPTV·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 사업과 데이터 사업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3.2% 상승한 3조1574억 원을 달성했다.
TPS 수익의 경우 연간 수익이 45.6% 성장한 IPTV 실적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3332억 원을 달성했다. 데이터 수익은 간편결제 시장 확대 등에 따른 e-Biz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0.2% 성장한 1조4013억원을 기록했다.
유선사업부문 수익 성장은 U+tv G, 홈CCTV 맘카2, U+가스락 등 선도적인 컨버지드 홈 상품을 통해 고객 만족도 상승과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기인했다.
2014년 연간 시설투자비(CAPEX)는 광대역 LTE-A 망 구축 비용을 포함한 최적화 설비 투자 등으로 연초 가이던스에서 제시한 2조2000억원에 부합한 2조2119억원이 집행됐다.
지난해 마케팅 비용은 상반기 경쟁심화 및 하반기 단말기유통법 시행에 따른 가입자당 고객 혜택 강화로 전년 대비 14.2% 증가한 2조962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본원적 가치에 집중해 마케팅 비용 효율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4분기 매출액은 2조68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7%, 3분기 대비 2.83% 감소했으나 영업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3%, 직전분기 대비 5.65% 증가한 2조2083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단말기 유통법 시행에 따른 가입자당 유치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접속수익 및 수수료 정산분 4분기 일시 반영으로 전 분기 대비 9.23% 개선된 1906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무선서비스 ARPU는 전년 동기 대비 5.8%, 직전 분기 대비 3.6% 상승한 3만7448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3밴드 CA기술을 활용한 300Mbps 속도의 고품질 LTE서비스와 세계최고 비디오 LTE 서비스로 LTE 리더십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또 U+tv G woofer와 tvG 4K UHD서비스 출시 등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컨버지드 홈 영역에서 UX 개선 등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All-IP 인프라 강점을 활용한 발 빠른 상품 출시로 홈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시장은 온라인 거래 확대에 따른 보안이 강화된 전자결제 서비스 페이나우 등의 성장으로 e-Biz 사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아시아 최대규모의 고효율 IDC인 ‘U+평촌메가센터’ 오픈으로 기업고객을 적극 수용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장 부사장은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근간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인프라, 콘텐츠, 서비스 영역에서의 Me-Centric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로 2015년 경영목표 달성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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