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템은 강스템바이오텍이 줄기세포 분리·배양 원천기술로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현재 ‘퓨어스템-에이디주(아토피피부염)’와 ‘퓨어스템-시디주(크론병)’는 임상 1상과 2상, ‘퓨어스템-알에이주(류마티스 관절염)’는 임상1상이 진행 중에 있다.
올해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임상1상과 2상을 완료하고 후기 임상에 진입해 2017년 제품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에 따라 후속 적응증 연구개발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외에 퓨어스템을 독점 판매한다.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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