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를 홍보하기 위해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4월 30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20만 2천원부터 제공한다. (유류세 74,200원, 공항세 28,000원 포함 금액, 환율에 따라 총액 변동 가능) 아울러 프로모션 이용 시에도 가루다마일즈(GarudaMiles) 마일리지는 150% 적립 가능하다.
최소 체류기간이 3일 이상 이어야 하며, 출발시기와 요일에 따라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가루다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180° 침대형 좌석으로 독립된 개인공간을 제공하여 장시간 비행에서도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5성급 항공사답게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고객들에게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브랜드인 ‘록시땅’의 로션, 비누 등 기내편의용품이 담긴 ‘어메니티킷(Amenity Kit)’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