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각 국·과·사업소별로 올 한해 동안 추진할 각종 현안에 대해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후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26일 본회의 첫날은 김충영 의원외 7명의 의원이 제한하는 호남고속철도 KTX 노선변경 요구 규탄 성명서를 채택하고 한동연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있었다.
조규대 의장은 개회사에서 “청양의 해를 맞아 우리시를 움직이는 양대 축인 시와 시의회가 소통과 이해, 포용의 정신으로 시민과 익산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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