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일본 삿포로 한일수교 50주년 기념 K드라마 페스티벌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6 14: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IOK컴퍼니]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조인성이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되는 제 66회 삿포로 눈축제 한일수교 50주년 기념 K-Drama Festival 2015에 참석한다.

지난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조인성이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 배우 이광수와 함께 K-Drama Festival 2015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조인성은 내달 6일 삿포로 니토리 문화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한일문화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일우정한마당 공동조직위원장으로부터 특별 감사패를 수상한다.

이번 행사는 한일수교 50주년 기념 & 제66회 삿포로 눈축제 연계 한일우정한마당으로 한일양국의 역사적인 한일국교정상화5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양국의 첫 공동 행사이다. 또한, 세계 3대 축제인 삿포로 눈축제의 공식행사로서 한국 문화 및 드라마, 음악을 교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세계인에게 한국의 대중문화를 소개하고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한일수교 50주년 기념 & 제66회 삿포로 눈축제 연계 한일우정한마당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