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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스시 아오키 오너 주방장 초청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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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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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갓 만들어 낸 신선한 초밥을 특급호텔 뷔페에서도 맛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The Parkview)'에서는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일본의 28년 전통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鮨 青木)'의 오너 주방장을 초청해 정통 초밥을 선보인다.

더 파크뷰의 초밥 코너에서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신선한 초밥을 현지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미식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며, 최고급 생(生) 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과 속살, 스시 아오키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문어 숙회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일본에 가지 않고도 최고급 초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프로모션이 끝난 뒤에도 더 파크뷰 스시 코너에서 아오키 스타일의 정통 초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의 '스시 아오키' 행사는 2월 6일(저녁 뷔페)과 7~8일(점심 및 저녁 뷔페)에 진행된다.

디너 뷔페 방문 고객에게는 찬합에 담은 초밥 위에 각종 해산물과 야채 등 고명을 얹은 찬합 초밥을 테이블로 제공한다. 02-2230-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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