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다독자 가족 인증제도는 포천시립중앙도서관 등 5개 도서관별 가장 책을 많이 대출한 실적이 있는 1가족을 선정해 다독가족임을 인증하는 것으로 중앙도서관 백순필(김미선, 백태환, 백서연)가족, 소흘도서관 정용호(노미정, 정현수, 정채현)가족, 일동도서관 이승렬(박미선,이재겸, 이서윤)가족, 영중도서관 손창식(김민정, 손우주, 손태양)가족, 영북도서관(장홍준, 박남희, 장수영, 장수호, 장수진)가족이 각각 선정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독자가족 선정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독자 가족 인증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고취시켜 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