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소심 & 비상구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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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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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양주2동 주민센터 일대 등 5개 지역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및 소소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양주시청 및 유관기관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 22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비상구 및 소소심 홍보활동 전개로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양주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인근 상점가를 중심으로 화재예방, 비상구 확보, 소소심 홍보 등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또한 상설 소소심 체험장 운영, 노후 가압식 소화기 교체, 소방차 길터주기 등 국민의 안전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우근제 서장은“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해 양주시민의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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