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포토] 순천서 봄 재촉하는 홍매화 꽃망울 터트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6 16: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6일 전남 순천에 핀 홍매화.[사진=순천시]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26일 엄동설한 속에서 전남 순천시 매곡동에서는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

홍매화(紅梅花)는 '눈 속에서도 피는 꽃'이라 해 설중매(雪中梅)라고도 불리며 따스한 봄기운을 받은 매화가 지나가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순천대 김준선 교수 댁 정원에서 꽃망울을 터트린 홍매화는 매년 2월 중순경 피기 시작하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20여일 앞당겨 얼굴을 내밀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