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이 명예회장이 결제일 기준 지난 21일 자사 보통주 1000주를 1주당 9660원씩, 총 966만원에 장내매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 매수에 따라 이 명예회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148만6150주(16.64%)에서 148만7150주(16.65%)로 0.01% 늘었다.
이 명예회장은 주가 부양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으로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이 명예회장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주가 방어 및 부양 차원에서 주식을 매수해왔다.
한편 계룡건설의 주가는 26일 종가 기준 1주당 1만850원으로 전 거래일 1만450원에 비해 400원(3.8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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