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이노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39억5882만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0.6%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6조4661억 원, 당기 순이익은 112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1%, 625% 증가했다. LG이노텍은 “모바일 및 차량 관련 부품의 매출 증가와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편 LG이노텍은 이날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LG이노텍, 세계 최초 차량용 '3세대 5G 통신모듈' 개발LG이노텍, 1분기 영업이익 1251억원… 전년比 28.9% 감소 배당금 총액은 59억1612만 6750원이다. #배당 #실적 #lg이노텍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