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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맛을 한상에 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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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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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지난 26일부터 2일간 도내 지방공무원(위생·조리) 5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조리사과정’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련법규 이해와 안전사고 대처방법 등 전문성 신장을 위한 과정과 스트레스 및 건강관리와 같이 심신의 치유를 돕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교육생의 업무특성을 고려하여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저염식 조리법을 활용한 조리실습 시간을 마련하여, 교육생들의 활발한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단재교육연수원 조용덕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생들이 상황 대처능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여 학교급식 만족도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재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이론과 실제가 양립하는 연수운영을 목표로 현장 체험연수를 적극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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