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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보성산업 이경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청계산에 올라 '2015년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한양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보성산업은 지난 24일 이경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청계산에 올라 '2015년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보성산업은 한양을 주력계열사로 둔 보성그룹의 계열사로서 그룹의 모태인 보성건설이 지난해 2월 보성산업으로 사명을 바꾸고, '주택 및 복합개발을 토대로 다양한 부동산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및 운영하는 부동산을 통한 새로운 수익사업을 선도하는 종합 부동산 개발회사'를 목표로 새롭게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출발했다.
특히 신임사장으로 국내 부동산 개발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인 이경택 사장을 영입하고, 건설경기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우수한 부동산 전문인력을 충원해 본격적인 사업채비를 갖췄다.
이경택 사장은 이날 "국내 부동산 시장의 장기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회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새롭게 꾸려진 조직으로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함께 산행한 임직원들도 "지치지 않는 도전과 열정으로 올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초과 달성하고, 나아가 국내 최고의 디벨로퍼로 도약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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