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에서는 최근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2월 설 황금연휴에 온 가족이 가까운 오키나와를 직항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한항공 전세기를 운영하고 항공이 포함된 에어패키지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리조트의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성인 133만원대(3박 4일 기준, 유류할증료 및 회원비 포함)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구매 시 2%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적용된다. 단, 2월 15일 지정일 출발 상품이며, 10명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시가키 카비라 리조트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클럽메드 리조트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에 부담 없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클럽메드는 전 일정 식사, 무제한 음료 및 주류,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연령대 별 키즈클럽까지 갖추어져 있어 육아 걱정 없이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리조트가 자리잡은 오키나와의 이시가키 섬은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해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2014년 꼭 방문해야 할 52곳의 휴양지’에 꼽힐 만큼 멋진 전경을 자랑한다
. 특히 리조트 근처에 위치한 카비라 만은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2009년 미슐랭 가이드 재팬(Michelin Guide Japan) 에서 최고점인 별 3개를 수상하는 등 다수의 여행 책자를 통해 소개되어왔다.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리조트는 최근 클럽메드 63년 역사상 최초로 한국인 촌장이 취임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리조트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 또는 예약센터(02-3452-01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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