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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블레어 "호주 성인영화에 A컵 여성 출연 금지" 이유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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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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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비정상회담' 호주 대표 블레어의 호주 성인영화 관련 법안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블레어는 "호주에서는 가슴이 A컵 이하인 여자는 성인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며 "이유는 너무 어려 보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실제로 호주 영상등급위원회는 아동 성폭행을 방지하기 위해 성인물에 작은 가슴의 여성 묘사와 출연을 제한한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블레어가 말한 호주 법안 대박이네", "호주에서는 A컵 여성은 성인영화에 출연할 수 없다니", "생각해 보니까 A컵이 제일 작으니까 A컵만 아니면 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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