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럭키-알베르토 3총사, 교복 입고 맥심 모델과 화보 촬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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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2-04-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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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

비정상회담으로 큰 인기를 끈 독일 출신 다니엘, 인도 출신 럭키,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남성잡지 맥심(MAXIM) 한국판 5월호에서 아리따운 맥심 여성 모델과 코믹 교복 화보를 촬영했다. 

유튜브 채널 354는 다니엘, 럭키, 알베르토가 함께하는 유쾌한 토크 채널로, 1년만에 26만 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며 급성장 중인 채널이다. 이들은 비정상회담에서 보여준 입담으로 먹방, 토크, 여행,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다. 

354 멤버들의 활약상은 유튜브 채널 밖에서도 왕성하다. 알베르토는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한국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글로벌 입담을 자랑했다. 럭키 역시, 이경규와 SBS 골프 예능 '편먹고 공처리'에 출연 중이고, 다니엘은 'And She said Excuse Me'라는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매해, 음악활동을 이어가며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맥심]


껄렁껄렁한 럭키와 알베르토, 그리고 범생이 다니엘과 깐깐한 선도부원으로 분한 미스맥심 김아람이 '방과 후' 학교 뒤에서 만나는 설정으로 코믹하게 촬영한 이번 맥심 화보에서, 354 멤버들은 복고풍 옛날 교복을 입고 책가방을 매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맥심 김한솔 에디터는, "선도부, 범생이, 그리고 좀 노는 친구들로 각각 캐릭터를 잡았는데, 특히 럭키님 표정과 액션 연기가 정말 일품이었다"고 후기를 밝혔다. 

럭키는 "맥심 잡지에 출현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이제 앞으로 어디 가서 맥심 나가봤다고 자랑할 수 있게"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학창 시절을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세 사람은 학창시절 이야기와 첫키스 썰, 그리고 누가 가장 인기가 많은지 등 맥심과 유쾌한 수다를 이어갔다. 

한편 이들이 함께한 맥심 2022년호 5월호는 오는 24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과, 오는 1일 앱매거진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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