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동차산업 로드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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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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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는 28일 오전 (재)전북테크노파크 4층 대회의실에서 '전북 자동차산업 종합발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북 자동차산업 발전 로드맵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전북테크노파크, 전북자동차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자동차 관련 유관 기관과 현대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 대우부품, 한국몰드 등 업체들이 참여했다.

전북도 자동차산업 종합발전계획 보고회 모습[사진제공=전북대]


보고회에서는 현 자동차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산업 동향과 중장기적인 산업여건 분석을 통한 전북 자동차산업 발전 로드맵이 집중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동차산업 발전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이를 통해 전북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한 상용차, 특장차, 승용차 분야별 중장기 R&D와 비R&D 세부과제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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