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서해금빛열차" 양해각서, 관광객 유치 온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9 10: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온돌마루, 족욕카페가 설치된 서해금빛열차 개통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예산군 이종연 부군수는 29일 오전 10시 서울역 맞이방에서 코레일 관계자 및 각 지자체장과 양해각서를 체결후,‘서해금빛열차’ 개통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관계자와 국민 시승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연 부군수는 ‘서해금빛열차’를 시승하고, 열차 내 족욕체험장에 사과와인 족욕제를 제공했다

 또한 열차 내에서 예산군을 홍보하기 위하여 예산황토사과아가씨가 시승객에게 사과를 나누어 주었으며, 사과와인 시음행사도 진행했다.

 ‘서해금빛열차’는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장항선을 따라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등 서해 7개 지역의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관광전용열차로 오는 2월 5일부터 정식 영업 운영한다.

 한편 예산군은 오는 31일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예산을 찾는 대국민 시승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추사고택, 수덕사, 리솜스파캐슬 등 대표 관광지를 답사하고, 예산 5미 중 하나인 수덕사 산채정식을 홍보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