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코레일관계자와 국민 시승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연 부군수는 ‘서해금빛열차’를 시승하고, 열차 내 족욕체험장에 사과와인 족욕제를 제공했다
또한 열차 내에서 예산군을 홍보하기 위하여 예산황토사과아가씨가 시승객에게 사과를 나누어 주었으며, 사과와인 시음행사도 진행했다.
‘서해금빛열차’는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장항선을 따라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등 서해 7개 지역의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관광전용열차로 오는 2월 5일부터 정식 영업 운영한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추사고택, 수덕사, 리솜스파캐슬 등 대표 관광지를 답사하고, 예산 5미 중 하나인 수덕사 산채정식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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