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기도 20년 뒤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20년 후 도민청사 모습 그리기와 포스트잇을 활용한 ‘생각 풀어놓기’ 등 다양한 놀이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소셜픽션은 ‘사회적 상상’을 뜻하는 말로 과학이 공상과학소설을 따라하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처럼, 사람들의 상상을 따라 신청사를 건립하겠다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30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여성비전센터로 가면 되고,별도의 참가신청이나 참가비는 없다.
도는 그동안 두 차례의 도민 의견을 수렴했는데 △31개 시·군 주민을 위한 테마 공간 △만남의 장소 △대규모 주차장 △문화공간 설치 등이 제시 됐으며,이밖에 카페같은 사무실, 창업공간, 전망대, 전광판, 도서관, 산책로 등의 내용도 들어 있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신청사 설계용역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휴먼 소프트웨어’ 개념에 입각해 진행될 것.”이라며 “도민들이 상상하는 신청사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도민들이 원하는 신청사의 공간과 콘텐츠가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30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여성비전센터로 가면 되고,별도의 참가신청이나 참가비는 없다.
도는 그동안 두 차례의 도민 의견을 수렴했는데 △31개 시·군 주민을 위한 테마 공간 △만남의 장소 △대규모 주차장 △문화공간 설치 등이 제시 됐으며,이밖에 카페같은 사무실, 창업공간, 전망대, 전광판, 도서관, 산책로 등의 내용도 들어 있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신청사 설계용역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휴먼 소프트웨어’ 개념에 입각해 진행될 것.”이라며 “도민들이 상상하는 신청사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도민들이 원하는 신청사의 공간과 콘텐츠가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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