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방과 후 아카데미는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에게 방과 후 전문 교사의 학습 및 자기계발 지도 등을 지원하는 일종의 복지사업이다.
고양동 종합복지회관 관계자는 “고양동 종합복지회관 방과후 아카데미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소년소녀가정 및 한부모 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관내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고양동 종합복지회관(031-969-2811)으로 전화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