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 달성군과 (사)대구관광진흥회(회장 홍호용)는 29일 군청 8층 상황실에서 외래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행사 및 프로그램의 공동개발·공동개최 등과 관련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업무제휴협약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사업을 통해 관광달성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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