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효성은 직장인들의 식사 메뉴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맛집 지도’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 22일 자사 블로그 ‘마이프렌드 효성(http://blog.hyosung.com)’을 통해 ‘효성 사업장별 맛집 지도’ 시리즈를 게재하기 시작했다.
마포 공덕동 맛집 지도는 효성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음식점을 엄선해 제작됐다. 특히 마포는 갈비구이∙간장 게장 등의 소문난 맛집이 밀집해 있어 효성 직원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을 통해 맛집 지도를 접한 소셜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효성은 반포∙청담 등 서울지역 사업장과 구미∙창원 등 지방 사업장의 맛집 지도도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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