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김석필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보직에서 물러났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 실장은 최근 건강상 문제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혀 후임으로 교체됐다. 김 실장은 지난해 12월 사장단 정기 인사에서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을 자리를 옮겼다. 후임에는 이상철 삼성전자 독립국가연합(CIS) 총괄(부사장)이 내정됐다. 관련기사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반도체법 보조금 삭감 우려↑··· "상황 예의주시"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7' 실루엣 공개… "울트라급 경험 제시" 아울러 박광기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도 개인적인 이유로 퇴직 의사를 밝혔다. #무선사업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