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4만원대 ‘반값 책상’ 300세트 선착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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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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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명에게 ‘공부방 풀 패키지(책상, 의자, 책장, 서랍장)’ 선물

반값책상 세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4만원대 ‘반값 책상세트’를 판매하는 ‘신학기 열공대전, 내 공부방을 부탁해’ 기획전을 오는 3월8일까지 진행한다.

조립가구 전문 브랜드 소프시스의 ‘위더스 멀티책상’과 ‘6단 철제서랍’으로 구성된 반값 책상세트를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십일시’를 통해 4만7900원에 300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심플한 디자인과 탁월한 내구성이 장점인 소프시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중간 유통과정을 줄여 가격을 크게 낮췄다.

11번가가 지난 1월 학생가구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책상과 의자, 책장 매출이 각각 50%, 68%, 51% 늘었다.

복준범 가구 담당 MD는 “최근 저렴하면서도 디자인이 뛰어난 가구들이 많아 온라인몰에서 가구를 사는 고객들이 크게 늘었다”며 “가구도 패션으로 여기는 고객들로 학생가구 교체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인기 학생가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메리페어 와우체어’를 29만5000원, 공간에 따라 확장 가능한 반조립 가구 ‘소프시스 모비 선반’은 52% 할인한 4만2900원, ‘5단 학생 책장’은 6만4900원에 내놨다. 또 행사 기간 ‘소프시스’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고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11명을 추첨해 책상, 의자, 책장, 서랍장 등으로 구성된 ‘공부방 학생가구 패키지’를 증정, 공부방을 꾸며준다.

고희정 11번가 가구침구 팀장은 “학생가구 디자인과 가격대가 다양해지면서 자신만의 공부방 공간을 새로 꾸미려는 싱글족과 직장인, 주부, 그리고 손주들을 위해 선뜻 지갑을 여는 5060세대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구를 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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