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창립20주년 '20살 KISTEC 20책 읽기' 운동 실시

  • -독서경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

[한국시설안전공단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창립20주년을 맞아 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책읽는 즐거움을 잊지 않고, 독서를 통해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20살 KISTEC 20책 읽기' 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책읽기 운동은 매달 2권씩 총 20권의 추천도서를 직원들이 함께 읽고 느낀 감동과 생각을 나누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한 때의 이벤트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책읽는 KISTEC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독서 릴레이 대회 등 임직원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고 있다.

평소 직원들의 생일날 책을 선물하는 등 독서경영에 적극적인 장기창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으로 창의적인 업무를 추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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