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허미영의 훈남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허미영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국회의원 보좌진인 1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웨딩화보를 통해 공개된 예비신랑의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에 많은 네티즌들이 부러워하고 있다.
결혼식 사회는 동료인 개그맨 양상국이 맡았으며, 축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부른다. 이외에 허미영은 개그맨 동료들이 자리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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