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겟잇뷰티'에 출연한 배우 이하늬가 자기 전에 마유크림을 바른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겟잇뷰티' '이하늬'를 비롯해 '마유크림'이 뜨고 있다.
마유크림은 수분 보유 및 유지 능력이 강해 여성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크림으로,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유크림의 주요 성분인 '마유(馬油, Horse oil)'는 중국 고전의학서인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주름, 기미, 주근깨를 다스리고 거친 피부는 부드럽게 한다고 적혀 있다. 또한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화상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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