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한성자동차 미술장학사업 드림그림 발대식이 2월 5일 동작구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비보잉과 그래피티 아트가 어울어진 오프닝 퍼포먼스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성자동차는 올해 4주년을 맞아 장학생의 정원을 20명에서 40명으로 증원하여 더 많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드림그림 4기를 맞이하면서 더욱 많은 학생들의 꿈을 후원하게 되어 큰 기쁨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드림그림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예술 및 창작활동 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혀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과 드림그림 학생의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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