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신입사원 트렌드? 인사누리 연수 프로그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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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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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인사누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2015년 각 기업마다 신입사원 육성화 프로젝트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채널PNF의 특색 있는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채널PNF는 교양특강과 직무교육, 다양한 워크숍 프로그램 등을 컨설팅하고 진행하는 기업교육 전문회사로, 200개 이상의 국내 유수 기업 고객들의 조직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특히 채널PNF만의 카우(CAW, Company Advanced Workshop) 프로그램은 다양한 조직 활성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개발된 선진 기업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격이다.

카우 프로그램은 기업의 역사와 문화를 완벽하게 분석한 후,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강한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우 프로그램 중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인사누리'다. 역사문화의 거리 인사동을 무대로 진행되는 '인사누리'는 인사누리에서 양성한 문화해설가의 안내로 인사동 속 역사문화 유적지를 돌아보고 인사동 갤러리 등에서 진정한 힐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사누리 기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교육 주제에 맞춰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나와 회사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일치시키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인사누리'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작권에 등록된 자체 개발 프로그램으로 교육전문가, 역사전문가, 미술전문가, 마케팅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 집단이 모여 직접 교육 커리큘럼과 시나리오를 짜고 철저한 검수 후에 진행된다는 점이다. '트렌드 코리아 2015'에서 언급된 사회 이슈가 접목된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신입사원 교육뿐만 아니라 임직원, 직급별, 현채인 등 대상에 따라 적용 가능하다.

최근 사회 트렌드가 그러하듯 현대인들에게 필요로 하는 역사의식 함양을 키우고, 주제에 맞는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성취욕구와 신입사원들 간 팀워크 향상에 도움을 주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해 신입사원들이 창의적 인재로 기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까지 에스원, 제일모직, 롯데홈쇼핑 등 국내 유수 기업의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인사누리' 외 동료애와 애사심을 키우는 다양한 카우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돌아보며 회사와 나의 비전을 함께 키우는 세대 공감 프로그램 'Yes! 타임캡슐', 안전한 전용 체험공간에서 미술 작품에 비전과 힐링을 담는 '공예미술품만들기체험' 등에 기업별 교육 주제를 무한 적용해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명사들과 비전과 삶의 자세를 공유하는 명사 특강, 업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직무교육특강, 어학 능력을 강화하는 사내힐링어학당 등 신입사원의 역량을 다방면으로 강화할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이 대기 중이다.

채널PNF 고은우 대표는 "채널PNF의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기업 교육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한 후, 우리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획일화되지 않은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인사누리는 그 첫걸음으로 회사의 역사와 문화, 비전을 시나브로 흡수될 수 있게 함으로써 신입사원들의 꿈과 애사심을 성장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사회와 기업의 니즈에 맞는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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