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루뱅대학의 프랑크 베옌스 박사는 전자담배가 단기적으로는 일반 담배의 흡연량을 줄이는 데, 장기적으로는 일반 담배를 끊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담배를 끊으려 하는 48명을 대상으로 8개월에 걸쳐 진행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베옌스 박사는 밝혔다.
이들 중 전자담배를 피운 그룹은 21%가 일반 담배를 완전히 끊고 23%는 일반 담배 흡연량이 절반으로 줄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연구 결과에 힘입어 전자담배의 수요가 꾸준하게 늘고 있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빔시그스 일회용 전자담배는 충전이나 세척, 액상 교체 등에 대한 부담이 없으면서 저렴한 가격에 담배 3갑~3갑 반 정도의 흡연량인 500~600회 정도 장기 흡연이 가능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빔시그스 일회용 전자담배는 CE, RoHS, HACCP, SGS 등의 인증을 받아 안전한 제품으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및 ISO22000 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을 통해 32가지 검사과정을 거쳐 생산되고 있어 더 높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또 빔시그스는 전자담배 유리섬유도 독일의 인증 전문기관 TUV 라인란트(TUV Rheinland)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만 사용한다.
이용자들은 “마우스피스가 연초담배와 비슷한 질감·촉감을 주고, 흡연 시에는 역한 담배 냄새나 타르, 연기, 재에 대한 불편함도 없어 확실히 연초 담배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력으로는 금연이 어려웠지만 빔시그스 전자담배로 흡연량을 줄이거나 금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있다.
빔시그스 일회용 전자담배는 타바코, 타바코라이트, 멘솔, 커피향의 총 4종류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만 2500원이다. 구입 판매처는 공식홈페이지(http://www.beamcigs.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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