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프리미엄 ‘HOT:T(핫티)’ 매장 오픈…미르·손호준·스피카 박시현 등 참석해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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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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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Shoemarker)가 6일 명동에 젊은 세대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HOT: T(핫티)’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핫티는 가장 핫한 브랜드들을 가장 빨리 제안하는 ‘핫 트렌드 플렉스 스토어’이다.

기존 슈마커 명동점을 전면 리뉴얼해 단순히 ‘판매’를 위한 것이 아닌 젊은 층들과의 소통과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1층은 SB(스케이드보드)존, BB(농구화)존, 러닝존 등 카테고리로 슈즈를 접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래쉬가드, 의류, 액세서리 등의 라이프 스타일 존으로 차별화 했다. 또 젊은 세대의 스트리트 문화와 액티브 스포츠 정수를 담은 25여개의 브랜드를 라인업 하며, 핫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외에 대중적인 브랜드의 인기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6일 오후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엠블랙 미르, 배우 손호준, 김희연, 스피카 박시현, 베스티, 타히티 등 여러 셀럽들과 수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셀럽들은 슈마커가 올해 국내 독점으로 선보이는 캉가루스 스니커즈를 신고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했다.

매장 내부에서는 디제잉과 이벤트들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7~8일에도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DJ 공연과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최다 200개 지점(백화점 매장포함)을 보유하고 있는 슈마커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외에 캉가루스, 바비번스, 디젤, 테바, 박스프레쉬, 쿠쉬 등 다양한 독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슈즈멀티 스토어 중 최초로 중국 내 58개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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