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상위’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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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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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4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상위(1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각급 공공기관의 부패방지 활동과 성과를 평가한다.

심평원은 공공기관 Ⅱ그룹(직원 1,000명 이상 3,000명 미만, 2014년 31개 공공기관)부문에서 1~5등급 중 최상위 1등급을 받았다.

손명세 심평원장은 "신뢰받는 깨끗한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대한민국 청렴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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