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소재 ‘효정밥상’ 행정자치부 장관상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최근 대전시에서 개최된 '제1회 착한가격업소대상'에서 울주군 소재 '효정밥상'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시장상은 중구 '선경이용원', 남구 '다우촌(삼겹살)', 동구 '백옥세탁소', 북구 '도원(중화요리)' 등 4개 업소가 선정됐다.

효정밥상은 간장게장 및 생선정식 6000원, 된장찌개 4000원, 추가 공기밥 무료, 인절미 제공 등 저렴한 가격 대비, 우수한 맛과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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