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최근 대전시에서 개최된 '제1회 착한가격업소대상'에서 울주군 소재 '효정밥상'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시장상은 중구 '선경이용원', 남구 '다우촌(삼겹살)', 동구 '백옥세탁소', 북구 '도원(중화요리)' 등 4개 업소가 선정됐다. 효정밥상은 간장게장 및 생선정식 6000원, 된장찌개 4000원, 추가 공기밥 무료, 인절미 제공 등 저렴한 가격 대비, 우수한 맛과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관련기사울산시, 여름철새 여행버스 운행…조류사파리 명소 탐방프로그램 진행울산시,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진행…숙박상품 예약시 5만원 할인 #울산시 #울주군 #효정밥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