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도희 활동거부 논란, 제이민·민트 타이니지M으로 활동 “언제까지?”…도희 활동거부 논란, 제이민·민트 타이니지M으로 활동 “언제까지?”
Q. 제이민과 민트가 소속된 걸그룹 타이니지가 해체됐다고요? 도희 활동거부 논란이 일고있다고요?
- 제이민, 민트, 도희로 구성된 걸그룹 타이니지가 해체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인기를 얻었던 도희의 활동거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타이니지 활동거부 논란이 일고 있는 도희는 앞으로 가수보다는 연기 활동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 타이니지 활동거부 논란의 도희를 제외하고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이민과 민트는 ‘타이니지M’으로 스케줄을 일단 마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타이니지의 활동 중단 이유를 놓고 도희에 대한 활동거부 논란의 눈길이 따가운 상황인데요.
한 매체가 그동안 도희가 팀 활동을 거부하고 타이니지 멤버들과도 거리를 둬 왔다고 밝혀 배우로 뜨더니 변한 건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Q. 타이니지의 해체의 원인으로 도희가 지목된 셈인데 정말 사실일까요?
- 타이니지는 지난 2012년 데뷔했지만 그동안 제대로 된 히트곡을 내지 못해 회사 내부에서도 활동을 접자는 의견이 대부분이었고 멤버들도 각자의 갈 길을 가기로 결정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도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도희와 타이니지 멤버들은 앞으로 다시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타이니지는 지난 2012년 5월 '폴라리스'로 데뷔했으며 멤버 도희는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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