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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민주평통안양시협의회(회장 이상호)가 10일 오전 이상호 회장, 장경순 고문, 김기환 수석부회장 등이 모인 가운데 2015 FC안양 연간회원권 VIP 3매, 일반 7매등 회원권을 구매 하고, FC안양 구단의 활성화 및 축구붐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회장은 “과거 화려했던 안양 축구의 명성을 되살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FC 안양이 올 한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자구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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